진~한 국물이 일품인 [오레노라멘] 본점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펀리치입니다!

오늘은 합정역에 위치한 일본라멘 찐맛집!! 오레노라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가 먹어본 라멘 중에 가장 국물이 진했고, 무려 면, 밥, 육수가 모두 무한리필 가능한 혜자 맛집이기도 합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점심시간이었는데 이미 손님들이 줄을 서있었습니다.

외국인 분들도 많이 있어서 찐맛집이구나 싶었습니다.
후루룩 빨리 먹을 수 있는 라멘특성 때문인지 웨이팅줄은 금방 줄어들었습니다.

미쉐린 맛집의 위엄. 크으~

맛집답게 메뉴는 딱 두개입니다.
토리빠이탄 라멘과 매운 버전 토리빠이탄 라멘인 카라빠이탄 라멘입니다.

그 위에 얹을 삽겹챠슈나 반숙계란 추가가 가능하고, 주류도 맥주, 콜라, 하이볼 딱 세 가지입니다.

라멘집치고는(?) 내부가 넓은 편입니다.

저는 신라면도 못 먹는 맵찔이라 토리빠이탄을 시켰습니다.

국물이 진~~~ 짜 진국입니다. 닭으로도 이렇게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네요ㅋㅋㅋㅋ
제 인생 라멘집으로 등극!!!

이제 합정 갈 때마다 먹을 거예요ㅋㅋㅋㅋ

아! 친구가 시킨 카라빠이탄 라멘도 먹어봤는데 별로 안 매웠어요!!
딱 느끼함을 잡는 정도의 매콤함이랄까요?
다음부터는 카라로 먹을 계획입니다ㅋㅋㅋ

넉넉한 면과 고명.
면, 육수, 밥 모두 계속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양이 많으신 분들께 정말 혜자로운 맛집입니다.
저는 국물러버라 육수 리필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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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레노라멘 본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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