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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햇빛맛집 브런치 카페 [바나나그린] 내돈내산 솔직후기+메뉴추천

by 펀리치 2023. 11. 27.

안녕하세요 펀리치입니다.

미금역 코오롱 오피스텔 뒤편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바나나그린'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바나나그린은 햇빛이 들어오는 통창이 매력적입니다.

 

 

 

은은한 빛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귀걸이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조그만 가판대도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브런치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커피 메뉴판입니다.

티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스무디 등 커피가 아닌 음료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티를 주문하기 전에 직접 시향 할 수 있게 해 두신 점도 좋았습니다.

 

 

 

브런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맨해튼 에그 베네딕트(18,000원) BGN 시그니쳐 플레이트(22,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손님은 많은데 직원이 딱 한 분이어서 엄청 뛰어다니면서 일하시는데, 어쩔 수 없이 메뉴도 늦게 나왔습니다.

 

 

 

맨해튼 에그 베네딕트입니다.

원래 대전에 엄청 좋아하는 에그 베네딕트 맛집이 있는데, 거기에 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그마해서 네 입만에 다 먹었지만ㅋㅋㅋ

다음에 그  대전 맛집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BGN 시그니쳐 플레이트입니다.

22,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이 굉장히 부실해서 실망했습니다ㅠㅠ 가운데 소스를 빼면 계란프라이 하나에 냉동야채, 샐러드 아주 조금, 햄 4개, 맛없는 와플 세 조각이 끝입니다.

와플은 냉동와플을 녹였는지 전혀 바삭하지 않고 질겼습니다. 편의점에서 사 먹는 와플도 이것보다는 맛있는데..

또, 가운데 있는 빨간 소스가 정말 별로였습니다. 한번 찍어먹고 다시는 안 먹었답니다ㅠㅠ

다시 간다면 절대 시키지 않을 거예요...

 

 

 

카페 한편에는 이렇게 책장이 있어서 카페에 머무는 동안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이 점은 아주 좋았습니다^^

 

 

<미금 브런치 카페 바나나그린 총평>

  • 분위기 좋음. 넓은 실내와 통창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참 좋다.
  • 책이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음.
  • 직원이 한 명밖에 없어서 메뉴가 너무 늦게 나옴.
  • 에그 베네딕트는 꽤 괜찮았음.
  • BGN 시그니쳐 플레이트 양도 적고 퀄리티도 완전 별로임.

 


 

지금까지 미금 브런치카페 바나나그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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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리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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