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예쁜 그릭요거트 맛집 [땡스오트 연남]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펀리치입니다!
얼마 전 친구들과 다녀왔던, 꾸덕한 그릭요거트와 신선한 토핑이 특징인 땡스오트 연남점을 리뷰하겠습니다!
 

땡스오트의 외관입니다.
밖에서보기에는 내부가 좁을 것 같은데 의외로 내부 공간이 꽤 됩니다ㅎㅎ
 
 
 

오후 4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꽉 차있었습니다.
내부가 오두막집처럼 되어있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깥테이블도 3개 정도 있어서 저희는 바깥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바로 옆 테이블에 레트리버가 있어서 눈으로 열심히 귀여워했네요ㅎㅎ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입니다ㅎㅎㅎ
 
 
 

땡스오트 메뉴판.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합니다.
저희는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블랜디드와 티를 주문했습니다.
 
 
 

왼쪽이 피스타치오이고, 오른쪽이 아보카도 블랜디드입니다.
둘 다 들어가는 요거트는 같았고, 단맛이 전혀 없는 시큼하고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들어있습니다. 두 요거트 모두 정말 맛있었어요 > <
 
피스타치오는 무화과가 진짜 신선하고 달콤했고, 피스타치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보카도 블랜디드는 바질오일과 토마토, 아보카도가 들어가서 디저트라기보다는 식사용 요거트같은 맛이었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을 때 추천드려요! 
 
사실 주문할 때 가격이 꽤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는 재료들이 정말 신선하고 맛도 있어서 먹고 나니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ㅋㅋ
 
 

 

---

 
지금까지 연남동 요거트 맛집, 땡스오트 연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클릭 한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포스팅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펀리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